기아자동차는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아차 고객 3천명을 초대해 ‘2009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인기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공연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박상민, 박미경, 클래지콰이, 럼블피쉬, 해바라기, 동물원 등 뮤지션들이 참가한 대중가요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음악회에 오피러스와 모하비 멤버십 회원 등 고객 3천명을 초대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입구에 전시관을 마련해 고객들이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등 전시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고객들께서 연말연시 고품격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페라, 뮤지컬 공연 초청 등 기아차 오너라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