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 공사 수주

입력 2009-12-29 14:17
월드건설이 구로구 고척동에 아파트 180세대를 짓는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월드건설은 24일 구로구 고척동 5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짓는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0층 4개동 총 180세대 규모로 분양면적 111㎡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공사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농협중앙회가 자금관리를 자금관리를 맡는 도급 사업입니다.

월드건설 사업개발실 김요안 이사는 “주택 도급 사업과 공공 사업 수주를 통해 하루빨리 경영정상화를 실현해 주택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