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ㆍ성수ㆍ서빙고 지역 지상 보행데크 설치

입력 2009-12-28 11:42
가양, 성수, 서빙고 지역에 한강과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가양, 성수, 서빙고 지역에 한강 접근성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해온 ‘한강전망 보행데크’를 설치하기로 하고 30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보행데크 조성시 지하철역과 수상택시와의 연결을 가능하도록 하고 주변 지형과 경관을 고려하는 동시에 한강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