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노벨리스코리아 보유지분 일부 처분

입력 2009-12-24 16:55
대한전선이 보유 중이었던 노벨리스 지분 2만3265주(17.03%)를 1천 395억원에 케이론 유한공사에 처분합니다.



노벨리스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기업공개를 위해 현재 제반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대한전선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처분 후 대한전선의 노벨리스 소유 주식 수는 4천211주(3.08%)로 감소하게 되며 처분 예정일은 2010년 1월1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