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상가가 올해 마지막 공급에서 29.3%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 지난 17일~ 23일 진행된 LH 상가 공급에서 전국 31개 단지, 총 82호 상가 중 24개 점포만이 팔려나갔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재분양 점포 24호 중 4호만, 충청권은 총11호 중 3호만 낙찰돼 낮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조한 성적을 보인 이유에 대해 "연말을 맞아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유찰 전례가 있는 재분양 상가는 대부분 입점시기가 지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