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한국유씨비제약의 알러지치료제 씨잘과 지르텍 등의 품목에 대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내년 1월부터 씨잘과 지르텍OTC, 지르텍노즈 등 알러지와 알러지비염 관련 품목 3가지의 마케팅과 판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또, 유비씨제약에서 판매중인 케프라(간질치료제)를 비롯해 뉴트로필(허혈성뇌경색치료제), 미스타본(진해거담제) 등의 유통도 책임지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이번 제품들의 매출액이 4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신규 매출이 창출돼 외형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