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아이비츠, 영수 전문 학습시스템 성장 가속화

입력 2009-12-17 09:40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중등학원 프랜차이즈 비상아이비츠가 출범 1년 만에 290개 가맹학원을 돌파하며 중등 프랜차이즈 학원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교과서, 학습교재, 이러닝, 컨설팅 등 비상교육의 종합 역량이 비상아이비츠에 결집되면서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1년 만에 업계 선두권에 진입한 비상아이비츠는 어학원과 수학 전문학원 수준의 영수 전문 학습시스템을 도입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구상입니다.

비상아이비츠는 학습 평가와 지원 시스템. 연간 7회에 걸친 전국단위평가와 학원, 학교 성적 종합 관리 시스템, 비상교육의 학습 컨설턴트들이 실시하는 각종 설명회 등을 통해 원생들에게 종합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차별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서비스에 더해 ‘영어, 수학 집중학습 시스템’까지 도입하면서 비상아이비츠는 올해 말까지 가맹 학원수가 300개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2010년 말에는 가맹학원이 420개에 이르면서 중등 프랜차이즈 학원 업계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