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동작복지재단에 제품 2천박스 전달

입력 2009-12-17 09:46
농심이 동작복지재단에 ''둥지쌀국수 뚝배기'' 1천 박스와 ''신라면'' 1천 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농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해피펀드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상품들은 관내 위탁가정아동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농심 측은 "지난 2007년 해피펀드 출범 후 현재까지 2억7천여 만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총 10만8천개의 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