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4개월만에 감소

입력 2009-12-16 15:09
11월 취업자 수가 1만명 줄어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80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명 감소했습니다.

지난해말부터 감소해 온 취업자 수는 지난 8월 이후 석달간 증가하다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11월 실업자는 81만9천명으로 1년전에 비해 6만9천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