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 대규모 공급계약 절반으로 뚝...계약기간도 연장

입력 2009-12-08 18:29
지앤알이 8일 장 마감후 정정공시를 통해 대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앤알은 지난 2008년 12월9일 공시한 중국으로의 1200억원 상당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647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기간도 2009년 12월8일에서 2011년 6월 8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