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재로 상승

입력 2009-12-05 06:36
뉴욕증시는 지난 11월 고용상황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 때문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조기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상승폭은 제한됐다.

4일(미국시각)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07P(0.21%) 상승한 10,388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21.21P(0.98%) 높아진 2,194.35에 장을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