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상담원 없이 전화ARS로 반품예약을 할 수 있는 ''자동 반품예약 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CJ택배를 이용해 배송 받은 상품의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상담원과 통화를 하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반품을 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영재 CJ택배 고객지원팀 부장은 "12월 1일 시범테스트를 해본 결과 총 2천여건이 접수 처리돼 평소 숙달된 상담원 15명의 하루 업무량을 이 시스템을 통해 처리했다"며 "앞으로 이 시스템 운영을 통해 콜센터 상담원들의 콜 응대율을 높이고 보다 더 친절한 상담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