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은 자사주 25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21억4천만원이며 취득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입니다.
한단정보통신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 등을 위해 이번에 자사주를
매수하기로 했다"며 "자사주 매입은 물론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외형과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단정보통신은 우전과의 합병으로 내년 4천86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며
우전과 합병을 통해 휴대폰 부품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단정보통신은 우전과의 합병으로 2010년 매출액은 4천836억원, 세전이익은 5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