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가 뇌졸증·심근경색 신약 ''Neu2000''이 캐나다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Neu2000''는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까지 5개국에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뉴로테크는 중외제약에 ''Neu2000''의 국내판권을 넘긴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헹디안 그룹 쟈웬제약에 뇌졸중, 심근경색, 척수손상, 화상의 중국 지역판권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곽병주 뉴로테크 연구소장(아주대 의대 교수)는 "2010년에 한국과 중국에서 뇌졸중, 심근경색, 화상 환자를 대상으로 Neu2000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효능이 입증되면 2년 이내에 다국적 제약기업과 전략적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