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대표 곽태선)은 2국제투자성과기준(GIPS)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GIPS는 운용성과의 평가방법을 표준화해 투자자들이 자산운용사별 운용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미국 CFA 협회에서 제정한 운용성과 공시표준입니다.
금융시장과 자산운용산업이 국제화 됨에 따라 투자성과 평가 기준을 표준화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공정한 표시, 완전한 공시를 보장하기 위해 GIPS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도입 진행이 한창입니다.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자산유형, 투자지역, 세부 투자전략 등에 따라 36개의 컴포지트로 분류하고 GIPS 준수에 대해 한국채권평가로부터 최종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의 GIPS 도입에 따라 투자자들은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성과를 제공받을 수 있고 각 자산운용사의 컴포지트별 성과를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