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도로명을 짓고, 도로명 주소체계를 통일하는 도로명 주소사업에 대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늘 (24일)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도로명 주소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광역도로명과 도로구간을 올해 안에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