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델 실적부진에 하락

입력 2009-11-21 06:49
뉴욕증시가 퍼스널 컴퓨터 업체인 델의 실적 부진 발표와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동성 공급 일부 중단 언급이 전해지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28 포인트, 0.14% 내린 10,318.1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8 포인트, 0.50% 내린 2,146.0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52 포인트, 0.32% 하락한 1,091.3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