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17일∼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스마트카드 전시회인 ''까르떼 앤 아이덴티피케이션(Cartes & IDentification) 2009''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 노드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140여개국 520여개 지불결제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비씨카드는 네트워크 서비스와 지불결제 서비스, g-CRM/CPM 마케팅 솔루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은 물론 향기카드, 한지카드, 발광카드 등 신개념 카드 상품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비씨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지불결제 서비스와 컨텐츠를 상품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