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9 사랑나눔콘서트''를 엽니다.
콘서트에는 SS501, 2PM, 빅뱅의 태양,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프엑스, 2NE1 등 13개 유명팀이 총출동해 참가합니다.
농심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나눔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외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신라면 2봉지를 기부하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농심이 이 콘서트를 통해 모은 신라면은 총 39만1천여 개로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