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신일유토빌이 초기 계약률 90%를 돌파했습니다.
신일건업은 (13일)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별내 신일유토빌이 계약률에서도 93%를 기록, 대박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별내 신일유토빌은 지난 27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30가구 모집에 3천397명이 청약, 평균 6.4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습니다.
전용면적 104㎡의 경우 평균 10.4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일건업은 암사역에서 연장되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강남권까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차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좋아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