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분사 추진

입력 2009-11-11 18:35
아모레퍼시픽이 자사 브랜드 ''이니스프리''를 자본금 5천만원의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고 (주)태평양의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평양의 자회사는 아모레퍼시픽과 에뛰드, 아모스, 태평양제약, 장원, 퍼시픽글라스에 이어 7개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