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오는 16일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2009년 제8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합니다.
파생상품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패턴 분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정민경 금투협 부산지회 소장은 "선물시장에서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매패턴 분석을 통해 일반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오는 13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