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우건설 매각자문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 마감을 오는 11일(수)에서 18일(수)로 일주일 연장합니다.
예비실사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예비실사 참가자들은 지난 지난달 7일부터 대우건설에 대한 예비실사를 시작해 이달 3일까지 실사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예비실사 참가자들은 10일까지 실사기간 연장을 요청해 본입찰 마감도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본입찰 마감후 빠른 시일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