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삼양동에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센터가 들어섭니다.
강북구는 (5일)삼양동 749-25일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삼양동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복지센터는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 도서관, 컴퓨터실, 강의실, 대강당 등을 갖추게 됩니다.
구는 이번 센터 건립이 한정된 재원으로 지역 내 부족한 노인, 아동 복지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