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38주년 맞아 38만원 균일가전

입력 2009-11-04 09:57
현대백화점이 창사 38주년을 맞아 3만8천원이나 38만원 등 숫자 38과 관련된 균일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의 데님바에서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트루릴리젼과 라구나비치진을 33만8천원에 판매하는 등 유명진 상품을 10벌씩 한정 판매합니다.

또 미아점과 중동점에서는 38만원에 남성 재킷과 코트를 판매하는 등 특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11월 한 달간 탭댄스와 재즈, 뮤지컬과 영화시사회 등 전점에서 총 380여회의 문화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