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만든 스카이팀 홍보항공기가 인천공항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송용훈 상무등 스카이팀 회원사 한국 지점장들을 비롯해 각사 객실승무원 유니폼 모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카이팀 로고를 도장한 홍보 항공기 도입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스카이팀 로고와 대한항공 로고가 동체에 도장되어 있는 홍보기는 2백 60인승 B777-200ER 기종으로 앞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면서 스카이팀과 대한항공을 홍보하게 됩니다.
한편, 스카이팀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의 주최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회원사 CEO가 참여한 가운데 스카이팀 회장단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