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테크, LED 조명 소매판매 시작

입력 2009-10-30 10:48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는 고급 LED 스텐드를 출시하고 LED조명의 대 소비자 직접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엔하이테크는 형광등 대체 LED조명과 백열등 및 할로겐 대체 LED조명의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여 주로 공급자 중심의 프로젝트성 판매 전략을 전개 하였으나 이번에 LED스탠드를 개발 생산함으로써 학생, 주부, 회사원등 LED조명의 직접적인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소매 판매 부문에도 영업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하여 엔하이테크는 전국 각지 대리점 영업 활성화를 통한 매출 향상이라는 직접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LED조명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강화하는등 간접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판매개시한 루미챌 LED 스텐드 ELS-330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전통 조명을 사용하는 일반 스텐드는 학습영역별 모드가 불가능한데 반해 수리영역모드, 암기/언어영역보드, 예술영역모드 등 총 3가지 학습모드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집중력 향상을 통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다른 LED 스텐드와 다르게 타이머 기능과 취침 기능이 추가된 것이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엔하이테크 루미챌 LED스탠드는 학습용 또는 업무용 LED TABLE LAMP로 색온도 변화로 인한 심적, 생리적 반응을 도와 학습효과증진을 도와주며 LED의 사용으로 기존의 제품에 비해 반영구적 수명을 지닌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유로운 각도조절로 어느위치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무드등 및 디밍기능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실내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 조명 연출 기능을 갖는다. 또한 타 제품과는 다른 방열구조로 방열효과가 뛰어나면서 샤프한 지금의 디자인이 가능했다”고 전하면서 “타 제품은 LED 스텐드의 관절부위를 볼트를 사용하여 체결하여 신뢰성에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본 ELS-330 시리즈는 고급 힌지를 사용하여 180도까지 부드럽게 펼쳐지고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