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은행이 지난 6월 출범 이후 4개월 만에 1조 6천억 원 규모의 토지를 비축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토지은행이 출범한 지 4개월 만에 1조 6천억 원 규모의 토지비축사업을 승인하는 등 비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모두 21개 지역의 토지를 비축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비축된 토지는 도로 13개와 산업단지 4개 등 총 17개 지역입니다.
아직 비축사업 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나머지 지역의 4개 사업도 최대한 빠르게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