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엔씨소프트·인텔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3차원 온라인 게임 ''아이온(AION)''에 최적화된 노트북을 출시합니다.
''엑스노트 R590 아이온 에디션''은 노트북, 게임, CPU 전문업체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인텔 코어 i7모바일 프로세서인 ''쿼드 코어(Quad Core) 프로세서'', 노트북 최초로 DDR3 1,333MHz 메모리를 탑재해 데스크톱PC 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했습니다.
이우경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 상무는 "이번 제품은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어 3차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며 "향후 아이온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일 엔씨소프트, 인텔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