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중구 만리동에 ''서울역 리가(LIGA)''를 선보입니다.
''서울역 리가(LIGA)''는 전용면적 84㎡으로만 5개 타입, 모두 181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특히 젊은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계 7대 도시를 테마로 한 평면과 인테리어, 커뮤니티 시설을 새로 개발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역 리가(LIGA)''가 들어서는 만리동 일대가 도심 역세권이라는 점을 감안해 뉴욕을 테마로 한 평면을 적용하고, 맞벌이 부부나 한 자녀 가구에게 맞게 ''워킹맘 하우스''의 형태로 만듭니다.
가변형 벽체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 거실과 연결된 가족실은 서재나 아이들 놀이 공간으로 따로 분리해 독립된 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단지 안 시설, 특히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 도서관 스쿨버스존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는 인기 캐릭터 ''딸기'' 디자인을 입힐 예정입니다.
아파트 외벽과 단지 안 쉼터 지붕, 가로등에는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하고, 지하 주차장도 자연 채광을 통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서울역 리가(LIGA)'' 주변에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과 만리동 재개발, 용산 재개발, 아현뉴타운, 북아현 뉴타운 사업 등 개발 사업이 많고,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부지와도 가깝습니다.
또 교통의 요충지답게 서울역을 중심으로 4개 지하철과 경의선, KTX 등과 이어져 있으며 시내와 수도권 외곽을 연결하는 다양한 대중 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오늘(23일) 논현역 인근에 문을 열며 28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