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4구역 3700억원 부영 낙찰

입력 2009-10-20 15:22
서울 뚝섬 4구역이 건설업체 부영에 낙찰됐습니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1가 685-701일대 뚝섬상업용지 4구역 토지 1만9천2㎡의 일반공개경쟁 입찰 결과 (주)부영이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낙찰금액은 3700억원으로 이는 최저 입찰가보다 200억원 높은 가격입니다.

부영은 서울시와 이번 달 30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부터 60일 이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