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실시한 ‘200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3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들에게 직접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관련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로, 홈플러스는 전국 소비자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대형마트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가 71.5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롯데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이 각각 70.8점, 70.7점을 받아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이마트(70.4), 현대백화점(70.1), GS25(69.2), 롯데백화점(69) 순이었습니다.
또 홈플러스는 올해 첫 조사한 대형슈퍼마켓 부문에서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까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