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아파트 안에 독립된 원룸 공간을 넣은 새로운 아파트를 부산시 장전동에 선보입니다.
벽산건설은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인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132㎡ 이상 중대형 219가구에 원룸 공간을 별도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수익형 평면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형 평면 설계에 따라 만들어진 이 아파트에는 별도의 원룸 공간을 배치해 화장실과 간단한 조리 공간을 따로 사용하고 평면에 따라 출입구도 아예 달리할 수 있습니다.
이 수익형 평면을 선택할 경우 결혼한 자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룸을 임대해 임대 수익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부산시 장전 1-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의 총 1천682가구 중 1천75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오는 23일 부산 교대앞역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