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1억4천만원짜리 위스키 전시

입력 2009-10-13 17:46
롯데호텔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1억4000만원짜리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를 호텔 로비에 전시합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스코틀랜드에서 12병만 한정 생산된 최고급 위스키이며 파손시 보험가액이 6만 파운드(약 1억1000여만원)에 달합니다.

이 위스키는 롯데호텔이 국내 최초로 전시하는 것이며 현재 2병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