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사망 소식에 신종플루 관련주 급등

입력 2009-10-12 09:18
지난 주말 생후 2개월된 여자 아이가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중앙백신 주가는 지난 거래일보다 11.89%, 1천700원 오른 1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중앙바이오텍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190원을 기록중입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아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