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09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수상

입력 2009-10-07 09:17
외환은행이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상''과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했습니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세계 경제 위기로 시장변동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외환은행은 고객들의 외국환 거래 수요를 훌륭하게 만족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9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과 8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향후 고객의 금융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