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들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상승은 특히 월급으로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또 다른 재테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직장인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 등 투자 3위 일체를 갖춘 상품으로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래와 같은 조건들을 유의하라고 조언합니다.
첫째,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하고 적절한 금액이 중요합니다.
부동산은 준공이 되어 개인등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달 수익(월세)을 지급받으면서 앞으로 주변 개발이나 발전요소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의 유입과 주변개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보는것이 무엇보다 관건입니다.
둘째, 투자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확실한 수익률이 보장 되는 곳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투자시 최고의 매력은 안정된 수익률이 나오고 추후 발생되는 차액을 목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면에서 매달 월세가 나오고 추후 권리금까지 노릴 수 있는 임대 수익형 부동산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저금리 시대에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을 잘 살펴야 합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안전한 선 임대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것이 부동산 PB들의 조언입니다.
상가를 분양 받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임차인을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 없고, 시행사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구로 역세권에 오픈한 나인스 에비뉴 메가 아울렛이 이 같은 투자가치를 충족하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초대형 아울렛백화점은 이미 2년전에 일반분양은 100% 마감된 가운데 최근 회사보유분 일부 점포만을 선착순 특별 분양하고 있습니다.
자금에 맞춰 A급 자리를 분양 받을 경우 2~3배 시세차익과 권리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픈과 동시에 등기가 되고 연15%씩 2년치 30%의 수익이 보장되는 등 안정성과 수익성면에서 눈여겨 볼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점포자리는 호수 지정방식으로 등기가 되며 위치에 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지하5층 지상 36층 규모의 나인스 에비뉴는 기존의 아울렛 매장과 차별화된 스타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이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류스타 이병헌, 최지우씨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이 영업 중이며 탤런트 임호의 ‘대장금 한정식당’, 이병헌/김태희 주연 드라마 ‘아이리스’ 홍보전시관 등도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 한류스타 기념품 매장, 스타 포토관, 한류테마 공연장 등 외국인 전용 면세점, 대형 마트 역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CGV영화관이 있는 애경백화점과 브릿지로 연결해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나인스 에비뉴 관계자는 "현재 오픈과 함께 일부 회사 보유분을 특별 등기분양 하고 있으므로 서두른다면 접수가 가능하다"며 "점포 배정은 선착순 호수지정으로 신청접수를 해야 배정을 받을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과 접수문의는 02)6678-7299으로 하면 되며 관련 홈페이지는 www.9thavenue.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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