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피드뱅크는 10월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전국에 1만 9553가구로, 9월에 비해 4천808가구 증가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357가구, 경기 8915가구, 인천 511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입주 물량은 전달에 비해 164% 증가한 것이며, 경기도 판교 입주에 영향을 받으며 지난달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