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매달 해외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26일) "김 사장이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도요그룹과 타이세이건설 등 협력사 대표들과 만나 공동 수행하고 있는 공사의 진행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4~5월 중동과 동남아 현지에서의 해외사업회의 개최, 6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현장 방문과 발주처 관계자 면담, 7월 중동지역 현장 10여 곳 방문 등 매달 해외를 찾아 회사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