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미국 출장으로 출국

입력 2009-08-25 10:41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미국 시장 점검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정 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현지 생산과 판매 기지를 점검합니다.

특히 양산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의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HMMA)의 생산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 현황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출장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