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7월 실업률이 사상 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8일 발표될 7월 실업률이 5.5%를 기록해 사상 최악의 고용 국면을 나타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의 26개 민간 연구기관의 추정치 평균을 인용해 일본의 7월 실업률이 전월 5.4%보다 높은 5.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이치 생명연구소는 "일본 고용시장의 악화 추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으며, 농림중앙금고 연구소는 "기업들이 고용 과대 인식을 아직 버리지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