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행사 진행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SM7 12대와 QM5 8대 등 총 20대를 행사차량으로 제공하며 이 차량들은 행사 준비 기간과 영화제가 진행되는 9일 동안 사용됩니다.
또한 르노삼성은 영화제 기간 동안 명동에 전용 홍보관을 설치해 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과 시민들이 르노삼성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수홍 르노삼성 전무는 "이번 충무로 국제 영화제 후원을 계기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충무로 국제 영화제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40개국 214편의 엄선된 작품을 충무로와 명동일대 주요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