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20일째 자금 유출

입력 2009-08-14 09:13
국내주식형 펀드의 자금유출이 20일째 이어지고 있고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1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천740억 원 순유출을 기록해 20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달 들어 순유출된 금액은 7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ETF를 포함할 경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천796억원이 순감했고 전날 10거래

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던 해외 주식형펀드는 하루 만에 유출로 전환돼 162억원이 순

유출됐습니다.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로는 각각 1천150억원, 1천520억원이 순유입됐지만 펀드 전체로는 204억원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