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6월 29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를 기념해 코카콜라와 공동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실시되는 ''퍼즐게임 완성하고 에르미타주 박물관 가자'' 이벤트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박물관 전경 이미지로 만들어진 간단한 퍼즐 완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으로 구성된 ''에르미타주 박물관 탐방대'' 참여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일간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에르미타주 박물관 소장 유명 작품인 고갱의 ''과일을 쥐고 있는 여자''와 세잔의 ''담배를 피는 사람''의 고난이도 퍼즐을 가장 빨리 완성한 30명에게 코카콜라 일리(illy)커피 한 박스를 증정합니다.
한편, 러시아 박물관 외에도 지난해부터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영국 대영박물관에도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