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마릴린 먼로'' 회고전 준비

입력 2009-08-05 10:23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키워드 로 고전 작품을 보여주는 도심 속 국제 영화 축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정동일, 집행위원장 이덕화)가 마릴린 먼로의 회고전을 준비합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어제'' 테마 중 ''씨네 레트로 3''섹션에서 ''나이아가라''를 비롯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백만 장자와 결혼하는 법'', ''7년만의 외출''등 그녀의 전성기였던 1950년 대 영화 6편을 상영합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한극장, 명동 CGV, 동대문 메가박스, 명보아트홀 등 충무로와 명동 일대의 주요 극장에서 상영하며 ''마릴린 먼로 회고전''의 자세한 상영 일정 및 극장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예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