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 대구지점 개점

입력 2009-05-26 17:42
토마토저축은행이 대구지점을 개점했습니다.

개점 첫날에는 예금자들이 몰려 대기인원이 45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하루 총 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예치금 7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특히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과 연 6.1%의 정기적금 상품에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운기 대구지점장은 "대구지역에서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출상품을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구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