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10년 연속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나섭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 해비타트를 후원해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2009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0년 광양에서 32가구를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경산과 강릉, 아산, 천안 등에서 10년동안 해비타트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모두 231가구를 건설해 무주택 서민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삼성물산은 특히 올해 해비타트 참여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대외협력기관 임직원과 래미안아파트 입주자 등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