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옥포조선소에서 19~20일 이틀동안 진행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월 진행한 캠페인을 합쳐 92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해 36만8천cc가량의 혈액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전 임직원이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헌혈 릴레이에 참여한 가동현(시험계측연구팀)씨는 "작은 노력으로 동료와 어려운 이웃들의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