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 장애인용 특수화 100족 전달

입력 2009-05-18 11:55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과 연예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밥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과 사랑의 밥차는 오는 1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에메랄드홀에서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장애인들에게 특수화 100족을 전달하는 신발 전달식을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선천적 질병으로 인한 발의 변형으로 보행이 불편한 아동들의 보행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