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18만8천명 감소
지난달 취업자 감소폭이 18만8천명으로 급락세가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는 93만3천명으로 3월에 비해 1만9천명 줄었습니다.
고용부진 3분기까지 지속
고용부진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경제성장률이 3분기까지 ''마이너스''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규 고용 장려금 20% 인상
노동부가 취업 취약계층을 새로 고용하는 기업에 지급하는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을 20%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청계천잡페어 1천400명 채용
청계천잡페어가 오는 16일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에는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등 1천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